고난으로 정결해지고 사랑으로 봉사하는 삶

12/19 벧전4:1~11
고난으로 정결해지고 사랑으로 봉사하는 삶

묵상
오늘 본문은 예수께서 육체적인 고난을 받으시며 죄에서 승리하신 것 같이 우리도 같은 마음으로 육체적 욕심을 버리고 마지막 때를 당하여 서로 깊이 사랑하고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섬기고 하나님께 영광 돌려 드리는 삶을 살고 깨어서 기도하라 권면하신다. 늘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보며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역사적 소용돌이 속에 뇌화부동하지 않고 주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잠잠히 기도하며 영적 근력을 키워가야 겠다 다짐해본다.
주변의 사랑을 베풀어 주셨던 감사한 분들을 생각하며 오늘은 소홀했던 안부라도 꼭 드려야겠다.

기도
하나님!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 오늘도 갈급한 마음으로 말씀을 사모하게하시고 영의 양식으로 채워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주신 모든 축복이 제 것이 아니라 청지기로 맡겨주신 것임을
깨닫고 저에게 주신 달란트를 주의 영광을 위해서 나누며 살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 주소서.

극심한 혼란의 때를 맞아 깨어 기도하게 하시고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하나님 원하시는 자리에 중심을 지키고 설 수 있도록 도우소서.
악의 무리는 반드시 심판하시고 정죄하시는 하나님!
이 땅에 계획하신 당신의 뜻을 속히 이루시고 코로나의 죄앙에서 저희를 구원하여 주서소.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