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새 하늘과 새땅을 바라며 은혜와 지식 안에서 자라가라
조은미시인
2020. 12. 31. 09:55
12/31 베드로 후서 3:10~18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며 은혜와 지식 안에서 자라가라
묵상
어느새 올 한해도 마지막 날을 남겨두고 있다.
지금까지 건강하고 무탈하게 지켜주신 은혜를 감사하며 또 새로운 시작 앞에 선다.
새롭다는 것은 늘 기대와 희망이 상존한다.
본문에서 베드로는 주의 날이 도적같이 임하고 그 심판의 날에는 감추일 것이 하나도 없이 모든 것이 그대로 드러나기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그 날을 바라며 주 앞에 평강 가운데 드러나기를 힘쓰라고 권면하시고 의인은 의가 지배하는 그 새날에 구윈 받을 것을 분명히 말씀하신다.
주 안에서 말씀을 통하여 알고도 행하지 않는 죽은 믿음이라면 내 안의 새로움은 곧 후패하고 말 것이다.
새 해가 나를 새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안의 참 자아가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로워져야 되리라.
새 해를 맞으며 다시 하나님의 그릇에 자신을 맞추어 가려는 각오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주심을 감사한다.
내가 만났던 모든 사람들에게 주님의 향기를 전하며 살았는가 돌아보며 부족했던 사랑과 배려에 아쉬움을 고백한다.
새해는 좀 더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깊이가 깊어져야되리라.
사람 앞에서나 하나님 앞에서
성장해가는 믿음의 사람으로 서야겠다 다짐해본다.
기도
너무 어렵고 힘든 한 해 였지만 고난 가운데 주의 사랑을 깊이 깨닫고 말씀과 친밀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고 한해를 은혜 가운데 마무리 할 수 있게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을 향한 사랑이 자라는 만큼 내안의 열매도 자라게 하시고 사람 앞에서나 하나님 앞에서 더 사랑스럽게 영글어 가게 하소서.
새해는 모든 허물어졌던 일상이 하루 속히 제 자리를 찾기를 긴절히 소망합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공의가 이땅에 구현 되도록 의인들을 세우시고 신뢰가 회복되고 계층간, 세대간, 체제간 갈등이 주의 섭리 안에 녹아 하나 되는 화평한 새 날이 오게 하소서
주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며 은혜와 지식 안에서 자라가라
묵상
어느새 올 한해도 마지막 날을 남겨두고 있다.
지금까지 건강하고 무탈하게 지켜주신 은혜를 감사하며 또 새로운 시작 앞에 선다.
새롭다는 것은 늘 기대와 희망이 상존한다.
본문에서 베드로는 주의 날이 도적같이 임하고 그 심판의 날에는 감추일 것이 하나도 없이 모든 것이 그대로 드러나기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그 날을 바라며 주 앞에 평강 가운데 드러나기를 힘쓰라고 권면하시고 의인은 의가 지배하는 그 새날에 구윈 받을 것을 분명히 말씀하신다.
주 안에서 말씀을 통하여 알고도 행하지 않는 죽은 믿음이라면 내 안의 새로움은 곧 후패하고 말 것이다.
새 해가 나를 새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안의 참 자아가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로워져야 되리라.
새 해를 맞으며 다시 하나님의 그릇에 자신을 맞추어 가려는 각오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주심을 감사한다.
내가 만났던 모든 사람들에게 주님의 향기를 전하며 살았는가 돌아보며 부족했던 사랑과 배려에 아쉬움을 고백한다.
새해는 좀 더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깊이가 깊어져야되리라.
사람 앞에서나 하나님 앞에서
성장해가는 믿음의 사람으로 서야겠다 다짐해본다.
기도
너무 어렵고 힘든 한 해 였지만 고난 가운데 주의 사랑을 깊이 깨닫고 말씀과 친밀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고 한해를 은혜 가운데 마무리 할 수 있게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을 향한 사랑이 자라는 만큼 내안의 열매도 자라게 하시고 사람 앞에서나 하나님 앞에서 더 사랑스럽게 영글어 가게 하소서.
새해는 모든 허물어졌던 일상이 하루 속히 제 자리를 찾기를 긴절히 소망합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공의가 이땅에 구현 되도록 의인들을 세우시고 신뢰가 회복되고 계층간, 세대간, 체제간 갈등이 주의 섭리 안에 녹아 하나 되는 화평한 새 날이 오게 하소서
주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