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사랑하는 사람이 성령에 속한 사람이다

조은미시인 2021. 1. 6. 10:03
1/6 요한 1서 4:1~12
사랑하는 사람이 성령에 속한 사람이다

묵상
입으로 예수를 말 한다고 다 크리스챤일까?
요즘 뉴스에 유수한 크리스찬 대학을 나와 겉으로는 더할 수 없는 모범 가정을 이룬 부부가 입양한 영아를 학대하고 폭행하여 살해한 인면수심의 양부모 이야기가 세상을 경악케 한다.

흉흉하고 불안한 민심을 틈타 여기저기 자칭 예수라하고 교묘히 성경을 해석해  영을 미혹하는 이단 종교도 판을 친다.

명품이기에  가짜가 횡행하듯  이 세상에 진리를 왜곡한 가짜들이 판치는 것을 보면 성경에서 말하는 복음이야말로 스스로 참된 진리임을 세상이 증거하는게 아닐까?

말씀에 바로 설 때 우리는 거짓 영을 분별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도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지만   우리가 진정으로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완성되어감을 본문은 다시 한번 깨우쳐준다.

  모름지기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 성령에 속한 자 이고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게  되고 그 분의 말씀이 귀에 들어온다. 최고의 사랑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구속 사역을 완성하신 보혈의 주님을 나의 구주로 모셔드리고 그 분을 닮아가는 삶을 사는 것이리라.


기도
오늘도 말씀  위에 세위주시고 영적인 눈이 밝아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말씀을 사랑하는 자는 당신의 사랑안에 거하는 자임을 믿습니다.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케 하시고 날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품성을 닮아 사랑을 완성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영적 분별럭을 주셔서 이단에 현혹 되지 않도록 붙들어 주소서.
외식하는자, 회칠한 무덤같은 죽은 영혼의 노예로 살지 않도록  이웃을 사랑하머 더욱 영적으로 굳건한 믿음 위에 세워주소서.
몸으로 사랑을 실천하며 하나님을 증거하는 삶 살게하소서.
  주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