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에 이르지 못한 후회, 이를 통한 말씀의 성취

3/30 마태복음 27:1~10
회개에 이르지 못한 후회, 이를 통한 말씀의 성취

묵상
하루의 시작을 어떻게 여느냐에 따라  그날 하루늘 잘 지내고 못 지내느냐가 결정된다.
말씀으로 충만히 채우고  좋은 생각과 감사와 긍정으로 출발하는 아침은 늘 내 생활에 행복한 파장으로 활기를 주고 Sns를 통해 사랑하는 이들에게 이 파장이 전달되어 같은 기쁨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하다.

거저 받은 선물 거저 나누며 늘  채움을 받는 곱하기의 삶이 가져오는  축복을 누리게 하심을 감사한다. 오 하나님 ! 당신의 사랑은 어찌 이리 주밀하시고도 크신지요!
당신의 말씀은 어찌 이리 꿀송이 보다 더 단지요!

새벽에 모든 제사장과 장로가 예수님을 죽이려 의논하고 빌라도에게 넘긴다. 예수님의 유죄 판결을 보고 뉘우친 유다는 은 30세겔을 성소에 던지고 뉘우치며 목을 매어 죽는다. 대제상들은 핏값을 성전에 두는 것이 옳지않다며 그 돈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들을 위한 묘지륻 삼는다 .오늘 날까지 피밭이라 전해져내려오며 이는 예레미아 선지자의 예언이이루어진것이다( 스가랴 1ㅣ:12~13). 은 30 세겔은 그 당시 가장 하찮은 노예 한 사람 값이었다.

우리는 살면서 크고 작은  실패를  경험하며 넘어지기하고 그 실패를 딛고 일어서기도 한다.
가롯 유다가 실수를 깨닫고 후회했지만 그 후회가 회개로 연결되지 못하고 자살이라는 비참한 선택으로 자신을 사망에 가두는 안타까운 장면을 본다.
실패를 겅험할 때 그 속에서 소망을 주시는 분이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은 십자가 고난을 딛고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우리에게 부활의 모범을 보여주셨다.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나를 일으켜세우시고 사망에서 승리케 하시는 분이다.

기도
오 주님 !
가롯 유다를 통하여 주님을 만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죄로 인해 넘어졌을 때  후회에 그치지 않고 돌이켜 십자가를 향하게 하시고 여전히
돌아서기를 기다라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만나게 하시며 좌절 가운데서 일으켜 주실 것을 믿습니다.

실패의 죄책감이 우리의 올무가 되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우리의 거울이 되어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도움을 간구하게 하소서.

오늘도  빛을 잃은 어두움 속에 사업의 실패로 좌절하는 이들, 육체적인 질고로 고통 당하는 이들, 관계가 깨어져 어려운 이들, 꿈을 읺고 소망이 없어진 이들에게 주님의 찾아와주셔서  만져주시고 그들이 예수 안에서 십자가를 붙들고 부활을 경험하는 축복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