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 방

부부

조은미시인 2013. 8. 10. 18:16



  
        부부 / 이무천 언제부턴가 우린 이미 장애인 이었네 눈으로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손짓으로 말하는 말과 글이 없이도 아주 잘사는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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