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억새, 아침을 열다 출판 기념회 이모저모

조은미시인 2014. 1. 20. 06:50

 

 

 

 

 

 

 

 

 

 

 

 

 

 

 

 

 

 

 

 

 

 

 

 

 

 

 

 

 

 

 

 

 

 

 

 

 

 

 

 

 

 

 

 

 

 

 

 

 

 

 

 

 

 

 

 

 

 

 

 

 

 

 

 

 

 

 

 

 

 

 

 

 

 

 

 

 

 

 

 

 

 

      지난 1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군자역 마법의 성에서  홍윤기 박사님을 모시고 광진 문협 임원들과 가까운 친지, 친척들이 모인 가운데 첫 시집  " 억새, 아침를 열다 "를 기념하는 조촐한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서 축하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
      이렇게 인생 2모작의 보람있는 열매를 맺을 수 있었던 것이 사랑하는 주변의 모든 분들의 격려와 성원이 큰 밑거름이 되지 않았나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멀리서 작품 해설을 해주시 위해서 오셨던 홍윤기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축사를  멋지게 감동으로 해주셨던
      광진 문협 이규원 회장님과  친구 이갑희 교장, 격려사를 해주셨던 장은수 선생님께도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한다.
      섹스폰 연주로 모두를 따뜻하고 행복하게 해주었던 시동생, 플릇 축주를 해주었던 광진 문화원 플릇반 동기들,
      출판기념패까지 만들어 수여해주셨던 한누리 미디어 김재엽 사장님. 멋지게 사회를  봐주셨던 박종금 수필가님,
      제 시를 멋지게 낭송해주셨던 이용미, 정춘희, 장현경 시인님, 화분과 화환,꽃다발을 보내서 축하해주셨던  지인들,
      식사기도를 인도해주셨던 시인이신 김기동 목사님! 열심히 사진을 찍어주셨던 이인기 권사님!
      이루 헤아릴수 없는 많은 분들에게 사랑의 빚을 진 것 같다.
      사랑하며 사랑 받으며 산다는건 얼마나 감사한 축복일런지!
      아직도 더 자랄 수 있는 꿈을 꿀 수 있어 행복하다.
      스스로에게도 격려와 칭찬을 보내며 응원하며 지켜봐주었던 가족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