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청남대 나들이
조은미시인
2017. 5. 19. 00:14
어느새 봄이 꼬리를 감추려한다. 청남대 농익은 봄속에서 아쉬운 작별을 고한다.
이렇게 또 한해의 봄날은 빠르게 지나는 갑다.
대청호를 휘감는 바람이 상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