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연꽃이 되어 ㅡ부여 궁남지

조은미시인 2018. 7. 22. 22:11

 

 

폭염에 헉헉거리며 연꽃보러 부여 궁남지까지 찾았더니 어느새 꽃진자리 아쉬움 남아 내가 연꽃이 되어 서 본다.

아직은 연꽃이고 싶은 마음!!!

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연꽃을 찾아 떠나는 열정을 보면 아직은 하며 위로를 삼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