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레위기 24장

조은미시인 2017. 10. 13. 07:23

(레위기 24장)

1 <계속해서 켜 둘 등잔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불을 켜기 위하여 감람을 찧어낸 순결한 기름을 네게로 가져오게 하여 계속해서 등잔불을 켜 둘지며

3 아론은 회막안 증거궤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여호와 앞에 항상 등잔불을 정리할지니 이는 너희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라

4 그는 여호와 앞에서 순결한 등잔대 위의 등잔들을 항상 정리할지니라

5 <여호와 앞에 진설할 떡> 너는 고운 가루를 가져다가 떡 열두 개를 굽되 각 덩이를 십분의 이 에바로 하여

6 여호와 앞 순결한 상 위에 두 줄로 한 줄에 여섯씩 진설하고

7 너는 또 정결한 유향을 그 각 줄 위에 두어 기념물로 여호와께 화제를 삼을 것이며

8 안식일마다 이 떡을 여호와 앞에 항상 진설할지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것이요 영원한 언약이니라

9 이 떡은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돌리고 그들은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먹을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 중 그에게 돌리는 것으로서 지극히 거룩함이니라 이는 영원한 규례니라

10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의 어머니가 이스라엘 여인이요 그의 아버지는 애굽 사람인 어떤 사람이 나가서 한 이스라엘 사람과 진영 중에서 싸우다가

11 그 이스라엘 여인의 아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며 저주하므로 무리가 끌고 모세에게로 가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슬로밋이요 단 지파 디브리의 딸이었더라

12 그들이 그를 가두고 여호와의 명령을 기다리더니

1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4 그 저주한 사람을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 그것을 들은 모든 사람이 그들의 손을 그의 머리에 얹게 하고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지니라

15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그의 하나님을 저주하면 죄를 담당할 것이요

16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 것이니라 거류민이든지 본토인이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죽일지니라

17 만일 사람을 쳐죽인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요

18 짐승을 쳐죽인 자는 짐승으로 짐승을 갚을 것이며

19 사람이 만일 그의 이웃에게 상해를 입혔으면 그가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할 것이니

20 상처에는 상처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갚을지라 남에게 상해를 입힌 그대로 그에게 그렇게 할 것이며

21 짐승을 죽인 자는 그것을 물어 줄 것이요 사람을 죽인 자는 죽일지니

22 거류민에게든지 본토인에게든지 그 법을 동일하게 할 것은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

23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니 그들이 그 저주한 자를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 돌로 쳤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더라

 

◆레위기24장 팁◆

성물 관리및 신성모독죄에 관한 처형 규례

1.등잔불 관리

매일 저녁 6시 점등 다음날 아침 6시 소화

다른 것이 섞이지않은 순수한 감람열매의 기름만 사용

기름:진리의 말씀을 상징. 성도는 진리의 말씀을 밝히는 촛대가 되어야함

2. 진설병

곱게 빻은 가루로 만든 12개의 떡을 안식일날 새로 진설함.물린 떡은 제사장만 먹을 수 있음

이스라엘 12지파 상징

ㅡ 성도의 온전한 헌신을 의미함

 

3.신성모독죄

슬로밋의 아들ㅡ유대인 여인과 애굽인 아버지 사이의 혼혈아.

이스라엘인과

장막을 치는 구역이 달랐음. 어머니의 신분을 들어 단지파구역에 장막을 치려하다 다툼이 일어 결국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사태까지 번짐

이방인과 전혀 다른 신앙관으로 결코 이방인과 합할수 없었기에 순수한 신앙을 지켜가기 위해 철저하게 이방인과 잡혼을 금하였음.

 

신성모독죄ㅡ구약당시는 하나님이 직접 통치하시는 시대ㅡ신성모독죄는 가장 엄격한벌로 다스림 ㅡ회중이 돌로 쳐서 죽임 ㅡ모든이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하나님을 경외함이 근본임을 일깨워 줌

 

4.살인자 처형ㅡ생명을 존귀하개 여기고 이웃 사랑의 의무를 일깨워 주심

5.배상에관한 규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ㅡ하나님의 공의를 나타내는 규례이나 인간의 악함으로 그 이상의 보복을 금지하는 하나님의 자비하신 숨은 의미를 새겨야함

 

◆ 아침기도◆

이 아침도 말씀으로 세워 주심울 감사합니다.

 

늘 진리의 말씀으로 저희 안에 등불을 밝히게 하시고 어둠을 밝히는 빛으로 살게 하소서.

하나님 전에 진설된 진설병 처럼 날마다 꿈틀거리는 자아를 온전히 내려놓고 가루로 곱게 빻아져 예쁘게 빚은 떡처럼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삶 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모독하며 당신의 이름을 망령되게 하는 죄가 얼마나 큰지요! 늘 당신의 이름을 마음판에 새기며

당신께서 저의 삶을 주관하시는 주인이시고 저희는 이땅의 청지기로 살아가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하시고 저희를 통하여 당신의 이름이 빛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내 유익을 위하여 이웃의 형편과 처지에 눈감고 귀막는 완악한 마음 갖지 않게 하시고 설사 손해를 볼 때라도 너그럽게 용납하며 살아갈 수 있는 여유를 주시옵소서.

 

늘 함께 동행하시는 사랑에 감사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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