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머무는 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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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조은미시인
2018. 3. 16. 10:55
푸른 별빛 가슴에 녹이는 따스함으로 살아가는 세상은 행복하겠지요.
이봄 내 안의 빈집을 따뜻한 사랑으로 채워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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