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bye Sns! >
늘 함께 해서 행복했던 공간!
어느새 생활의 일부가 되고 내 집처럼 편안했는데
점점 약해져가고 쉽게 피곤해지는 시력에 이제 고만 바이바이 할 때가 되었나보다.
살아가는 즐거움 한가지 내려놓는게 참 서운하지만
앞으로 남은 내 시간들 내 스스로 건강의 책임을 생각하며 절제가 필요한 것 같다.
그동안 사랑해주시고 머물러주시며 함께 해주셨던 벗님들께 감사함을 드립니다.
늘 영육이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