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랑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하고 >
6월8일 오후 5시 경복궁옆 출판기념회관 4층에서 순수문학이 주관하는 23회 영랑문학상 시상식이 있었다.
이번에 상재한 '쉼 그 언저리'로 우수상에 선정되어 시상대 앞에 서니 그동안의 노고가 보상되는 것 같다.
바쁜 일정에도 축하해주기위해 꽃다발을 들고 찾아오셨던 지인들께 감사를 드린다. 계간문예작가회, 중구문협 김기동 회장님께서 큰 꽃바구니와 예쁜 난화분을 보내주셔서 더욱 빛났던 자리였다.
상을 받고 보니 시인으로서 책임과 무게감이 더 크게 느껴진다.
앞으로 더 정진하여 영랑 시인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는 진정한 시인으로 거듭나야겠다 다짐하며 심사위원,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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