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길을 훼방하면 반드시 심판 받습니다

12/28 베드로 후서 2:1~11
진리의 길을 훼방하면 반드시 심판 받습니다

묵상
성탄의 기쁨과 모처럼 가족과 힘께 하는 행복한 연휴를 보내고 다시 고요한 일상으로 돌아와 말씀 앞에 앉는다.
세상적인 기쁨과 행복은 순간 지나가면 사라지지만 시들지 않는 기쁨은 말씀 안에 사는 선택 받은 자들만이 누리는 축복이리라.

진리로 들어가는 문은 좁고 어렵기에 세상 사람들로 부터 외면 당하고
많은 사람들이 택하는 넓은 길이 당장은 보암직도하고 유익해보이지만 진리의 길을 훼방 하는 자는 반드시 심판 하신다.
노아의 홍수, 소돔과 고모라의 역사적 교훈을 통해서도 성경에 밝히 나타내 보이시지만 현실을 통해서도 불의한 자들이 우리 눈 앞에서 끝내는 무너짐을 목도한다.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와 정욕대로 행하는 자 특별히 주의 권세를 무시하는 자들은 반드시 형벌 아래 가두신다 말씀하신다.

기도
썩어지지 않을 영원한 것에 가치를 두게 하시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날마다 열정을 갖고 바라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좋은 것을 택했으니 세상 사람들이 걸어가는 넓은 길을 곁눈질 하지 않게 하시고 끝까지 주안에서 승리하며 진리를 향해 걸어가게 하소서.

불의한 자들의 심판을 목도하게 하시고 악한 자들을 심판 안에 가두시며 주의 살아 계심을 역사의 섭리로 증거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육신적인 탐욕과 편안 하려는 안일함의 유혹을 날마다 쳐서 복종시키고 순전한 믿음으로 진리 안에 거하게 하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