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 계명은 복음이요 축복입니다

ㅣ/5 요한1서 3:11~24
'서로 사랑 ' 계명은 복음이요 축복입니다

묵상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고 사는 것 만큼 사람을 따뜻하고 행복하게하는 게 있겠는가?
그러나 돌아보면 내가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도
너무 이기적이고 깊이가 없는 사랑이었음을 고백한다.
나한데 잘하는 사람들에게는 같은 크기로 사랑을 나누지만 조금이라도 섭섭하게 하거나 마음을 상하게 한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했었는지!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구속의 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우리가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아직 죽음에 머물러 있는 사람이라 말한다.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진실함으로 사랑할 때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 알고 하나님 앞에 확신을 갖게 되고 하나님 앞에 합한 자로 구하는 모든 것을 주신다 약속하신다.

나는 온전한 사랑을 실천하기 어렵지만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져 거듭난 삶 속에 성령의 역사가 강권적으로 임할 때 우리 안에 무질서는 질서로 회복되려는 탄성을 갖고 선한 것을 사모하며 미움이 사랑으로 분열이 화합으로 변화되는 축복의 삶을 살게 하심을 깨닫는다.

기도
주여 새 아침에 주시는 새 계명을 겸손하게 받습니다.
말씀의 거울에 비춰보며 저의 사랑이 얼마나 이기적이며 내 중심적이었나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생명이 제 안에 살아서 역사하셔서 성령에 이끌리는 충만한 삶 살게 하시고 저의 삶을 통해 당신을 증거하는 증인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께서 저희를 위해 생명까지 주셨던 사랑의 본 뜻을 닮아 날마다 말씀이 저의 삶을 바꾸는
기적의 축복을 경험하게 하소서.
이웃에게 오그린 손이 되지않게 하시고 사랑을 나눔으로 더 확장된 사랑 안에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이 아침도 주님의 평안과 사랑으로 충만히 채우시며 생기로운 아침을 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Sns 를 통하여 주의 복음이 전달 되는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의 심령 마다 사랑의 씨앗이 심기게 하시고 꿏피고 열매 맺는 삶 되게 축복하소서. 입보다 손이 발이 앞서 나가는 삶되게 하소서. 주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