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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미치게 逍遙 빈우영 사랑은 마이너스 통장 어디가 꿀 데도 없고 그리움은 포도송이 같아 영글다 못해 물러 터지고 기다림은 물 못 맞춘 라면같이 쪼그라들고 불어 입맛 없게 하고 참말로 이놈의 가을 길기도 하다, 사람 미치게 2012. 10. 27 PM 7시 3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