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 방

달팽이

조은미시인 2013. 8. 11. 07:12



 

        달팽이 / 이무천
        평생 지게를 운명처럼 지고 온 농사지으신 아버지 그 모습으로 달팽이는 간다. 아무 말 없이 아무렇지 않은 듯 아무렇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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