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강화도 인기 권사님 댁에서의 즐거운 한 때

조은미시인 2013. 9. 15. 06:21

 

 

 

 

 

 

 

 

 

 

 

 

 

 

9월6일 강화도 고향에 조그만 전원주택을 가지고 계시는 인기권사님이

초대를 하셔서 광진 권사님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언제나 넉넉하고 푸근하고 넘치도록 나누는 사랑으로 행복한 모임!

오늘도 차량 봉사는 베테랑 영숙, 지명, 상옥 3 권사님들께서 안전하게

강화까지  오가는 길을 수고해주셨다.

자그마한 콘테이너를 아담하고 예쁜 집으로 개조하여 앉히고 파란 잔디에 소나무 병풍까지

어울어져 운치가 더하는 예쁜 집!

너무 아담하여 정감이 가는 내 고향같은 편안함이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구석 구석 돌아보니 그동안 그 집 가꾸시느라 애쓰셨던 두분의 정성이 고스란히 배여 나온다.

솜씨 좋으시고 손이 크신 인기 권사님!

넘치도록 풍성한 식탁을 준비해놓으시고 우리를 반갑게 맞으신다.

부군되시는 박집사님께서도 손수 숯불을 피워 연신 고기를 구워주시고 그 정성이

너무 고맙고 감사하여 더 행복한 식탁이었다.

목사님께서도 바쁘신 가운데 먼길을 마다않고 함께 해주셔서 더 감사하고 고마웠다.

주님 안이 아니면 어디서 우리가 이런 사랑을 경험할까?

함께 해주셨던 권사님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인기 권사님 너무 수고 많으셨고 박 집사님 감사합니다.

늘 주님의 평강과 축복이 인기 권사님 가정에 머물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문의 영광  (0) 2013.09.25
추석 뒷풀이 캠핑장에서  (0) 2013.09.21
청량사 백두대간 협곡 열차 v-train 당일 여행  (0) 2013.09.14
엄마 생신  (0) 2013.09.05
묘적사 계곡에서  (0) 201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