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6일 강화도 고향에 조그만 전원주택을 가지고 계시는 인기권사님이
초대를 하셔서 광진 권사님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언제나 넉넉하고 푸근하고 넘치도록 나누는 사랑으로 행복한 모임!
오늘도 차량 봉사는 베테랑 영숙, 지명, 상옥 3 권사님들께서 안전하게
강화까지 오가는 길을 수고해주셨다.
자그마한 콘테이너를 아담하고 예쁜 집으로 개조하여 앉히고 파란 잔디에 소나무 병풍까지
어울어져 운치가 더하는 예쁜 집!
너무 아담하여 정감이 가는 내 고향같은 편안함이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구석 구석 돌아보니 그동안 그 집 가꾸시느라 애쓰셨던 두분의 정성이 고스란히 배여 나온다.
솜씨 좋으시고 손이 크신 인기 권사님!
넘치도록 풍성한 식탁을 준비해놓으시고 우리를 반갑게 맞으신다.
부군되시는 박집사님께서도 손수 숯불을 피워 연신 고기를 구워주시고 그 정성이
너무 고맙고 감사하여 더 행복한 식탁이었다.
목사님께서도 바쁘신 가운데 먼길을 마다않고 함께 해주셔서 더 감사하고 고마웠다.
주님 안이 아니면 어디서 우리가 이런 사랑을 경험할까?
함께 해주셨던 권사님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인기 권사님 너무 수고 많으셨고 박 집사님 감사합니다.
늘 주님의 평강과 축복이 인기 권사님 가정에 머물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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