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3일 경복궁역 메트로 전시실 2관에서 시문회 시화전이 열렸다.
오가는 길목이라 그런지 10시 폐장 때까지 끊임없이 관객의 발길이 머물다 간다.
아들 딸 친지들이 축하 꽃바구니를 들고 들러준다.
친구들도 먼길 마다않고 달려와 준다.
늘 사랑의 빚을 지고 사니 고맙고 행복하다.
다른 이들에게 받는 사랑을 나도 열심히 나누며 살아야 하리.
사랑받고 사랑하며 살 가까운 이들이 많음에 감사하며 늘 내 주변이 사랑의 불꽃으로 따뜻해지도록
나를 돌아보는 삶이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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