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평 교수님께서 이끄시는 국악 음악단체 신악회에서 37회 정기 공연으로 <위안부 할머니 울지마세요> 창작곡을
10월 15일 7시 30분 250석 규모인 삼성동 한국문화집 무대에 올린다.
내 작품도 작사 공모에 참여하여 선정되었다는 통보를 받고 포스터도 받으니 행복한 아침이다.
뭔가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는것은 삶을 윤기있게 만드는 것 같다.
이 공연으로 위안부 문제가 사회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공감대가 형성되어 할머니들의 평생의 한을 풀어드리는데 일조를 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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