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 글>
자유월남 패망과 닮은 꼴이 도래하는 현 심각성
월남 패망 당시 국력과 무기 모두 월남이
월맹보다 월등했다.
그런데도 월남이 월맹에게 패망했다.
월남패망 후 알려진 바에 의하면,
패망 전의 월남에는 여야를 막론하고
공산프락치가 우글거렸으며,
월남 정부 각 부처에도 월맹 공산프락치가
숱하게 박혀 있었고, 심지어는 군의
고위층에까지도 상당수의
공산프락치가 있었다고 한다.
즉, 월남 패망 후 월맹정권 하에서
수십만이 총살당하고 수용소에 갇히고
한 후 밝혀진 바에 의하면,
패망 전 월남은 ‘간첩 천국’이었다.
대통령 선거에서 티우에게 차점으로
낙선한 쭝딘주가 ‘거물고정간첩’이었고,
티우의 비서실장도 ‘거물고정간첩’이었으며,
가장 청렴하고 민주적이라고 칭송 받던
도지사 녹타오도 ‘거물고정간첩’이었던 것이다.
따라서, 베트콩(월맹의 지원을 받는
월남 임시혁명정부)의 지하땅굴청사에서는
사이공정부의 각 부처가 한 극비회의
내용까지도 그 다음 날이면 보고를 받았고,
티우 정권의 모든 비밀도 자기네들
손금 보듯이 훤히 꿰뚫어 알고 있었다고 한다.
당시 이들 거물고정간첩들은 철저하게
민족주의자 내지 인도주의자로 위장하고
민족주의와 인도주의, 외세배격 등을
피를 토하며 외쳐 댔다.
아무 멋모르는 월남 국민들은
“민족주의와 인도주의, 외세배격”이라고
외쳐대는 그들의 선전선동(宣傳煽動)에
마구 휘둘려서 사회를 점점 더
혼란 속으로 몰아갔고, 그 결과 마침내
1975년 4월 30일 ‘사이공 최후의 날’을
끝으로 월남은 패망했다.
그렇게 해서 월남은 마침내 이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말았던 것이다.
수백만이 처형당하거나 감옥에 갇히거나
보트피플이 되어 해상을 유랑하거나
하면서 아무리 땅을 치고 후회해도
그때는 이미 때가 늦었고 뒤늦은 깨달음은
아무 소용이 없었다.
당시 월남이 경제력과 군사력 모두
월맹보다 훨씬 더 강했을 뿐만 아니라
엄청난 미국지원까지 받고도 끝내
패망(敗亡)하고 만 것은,
몰래 월남내 요소요소에 박혀 암약(暗躍)해온
거물고정간첩과 「‘내부(內部)의 적(敵)’인
베트콩」 때문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오늘날 대한민국도 경제력과 군사력
모두 북한보다 훨씬 더 강할 뿐만 아니라
군사적으로 상당한 미국지원까지 받고 있지만,
대한민국 내 요소요소에 박혀
암약(暗躍)해오고 있는 거물고정간첩과
북한에 갔다가 북한의 ‘꽃뱀’ 덫에
걸려든 인사들과 「‘대한민국판 베트콩’ 격인
‘종북(從北)’」으로 대표되는
‘내부(內部)의 적(敵)’(맹목적이며 시대착오적인,
북쪽 김씨 세습왕조 추종파) 때문에
자칫 잘못 방심(放心)하면 월남의 전철(前轍)을
밟게 될는지도 모르는 것이다.
아무리 화가 나도 ‘하지 말아야 할 선택’이 있고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는 것이다.
감정(感情)에 치우친 선택은 당장은
속이 좀 후련할는지 모르지만 반드시
아주 크게 후회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냉철한 이성(理性)에 따른 선택은
당장은 속이 좀 불편할는지 모르지만
아주 크게 후회하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
따라서 통일(統一)이 되기 전까지는 언제나
늘 『대~한민국의 안타깝고도
슬픈 숙명(宿命)』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할 것이다.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고 침소봉대(針小棒大)에
능한 특정 세력의 선전선동(宣傳煽動)에
계속 휘둘린다면, 경제력과 군사력이
월등함에도 불구하고 패망(敗亡)했던
1975년의 월남처럼 우리 대~한민국도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맞게 될는지 모른다.
그땐 아무리 땅을 치며 후회해도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과 한민족의
‘무궁(無窮)한 번성(繁盛)’을
염원(念願)하면서~ 응답하라,
대~한민국!!!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월남 패망이후 생존을 위해 월남을 탈출하는 보드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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