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추억의 사진 첩

조은미시인 2017. 5. 8. 05:15

 

 

 

추억의 사진첩

 

옛 동료와 단 둘이서 떠난 한 러 일 크루즈 여행 !

둘이서 오붓하고 여유있는 힐링의 시간이었다.

평생 찍을 사진을 한꺼번에 다 찍은듯!!

그래도 아직 이런 열정이 남아있으니!!

조금이라도 즐길 수 있을 때 스스로에게 넉넉해지리라

마음 먹는다.

곧 스러질 날들을 아쉬워 하며 맘껏 주책을 부려본다.

남는게 사진 밖에 없으니!!!

참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들!!

스스로 좀은 젊어 지는 듯 !!!

 

One of my old colleagues and I went on a trip to Cruise!

It was the time of the healing that both of us could afford to relax.

It seems to take all the pictures to take a lifetime!

Still, I have this passion!

When I can enjoy a little, I will be plenty for myself.

I take heart.

I feel sorry for the upcoming days and try my best.

There are only pictures left!

It was happy and I enjoyed it !!

I feel younger my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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