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3~24일 정읍에서 열리는 한국문협 36차 전국 대표자 대회에 다녀왔다.
정읍 시립국악단의 아름답고 신명나는 식전 공연과 더불어
각종 시상식, 정읍 시장님의 특강과 유종국 교수님의 정읍 문학 역사와 변천, 작가 연구에 대한 유익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남도 자방의 맛난 먹거리에 취하고 정읍 일원의 동학농민 기념관, 피향정, 김동수 가옥등 유적지들을 돌아보며 역사의 숨결을 느끼고 정읍의 정취에 흠뻑 젖는 소중하고 유익한 시간들이었다.오랜만에 만나는 문우님들과 해후에 더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회 진행을 위해 애쓰시고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따뜻하게 환대해 주셨던 정읍 문인협회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 전한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추억의 사진 첩 (0) | 2017.05.08 |
|---|---|
| 2014년 독서신문 뉴스 copy (0) | 2017.04.30 |
| 함신익과 심포니송 마스터즈 시리즈 (0) | 2016.11.06 |
| 묵안리 집을 찾은 문우들과의 즐거웠던 한 때 (0) | 2016.11.06 |
|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0) | 2016.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