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며느리에게! 사랑하는 며느리에게! 만세 전부터 돕는 배필로 예비하여 주시고 너희들을 사랑하시기에 서로의 소중함을 가슴으로 느끼며 감사하면서 한 몸으로 살아가라고 질곡과 풍파 속에 돌아 돌아 서로의 짝으로 만나게 하신 하나님! 이제 내 아들의 영원한 에젤로 서게 하시고 우리 앞에 더 없이.. 편지글 2013.01.13
임항재 목사님께! 사랑하는 임항재 목사님께! 목사님! 목사님 새로 부임하셔서 작년 이맘때 종강 예배를 드린게 엊그제 갖은데 어느새 돌이 되어 오늘 올 한해를 마무리 하는 종강 예배를 드리게 되는군요. 목사님 오신지 겨우 1년! 이제 막 정들어 서로의 얼굴을 익힐 만 한데 갑자기 떠나신다 소리를 들으.. 편지글 2012.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