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한강변
코스모스 흐드러진 가을을 한아름 쓸어담는다.
백일홍 수줍은 미소! 햇살에 반짝이는 금빛 윤슬! 뺨에 스치는 바람까지 달큰한 오후!
행복으로 부풀어 터질것 같은 가슴으로 나도 꽃이 되어 가만히 웃어본다. 그래 아직은 꽃이고 싶은 내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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