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7일 2시 명동성당에서 거행되는 구요비 욥 주교님 서품식
에 다녀왔다.
캐도릭 신자는 아니지만 초등학교 동창인 인연으로 귀한 자리에 초대받아 그토록 장엄하고 고귀한 행사에 함께 참여할수 있어 감동으로 눈시울이 뜨거워 진다.
가까운 분이 거의 성자처럼 그렇듯 칭송을 받으시는 분이라는 사실에 감격하고 감사하고 자랑스러웠다.
모쪼록 지금처럼 교계의 어른으로 존경을 받으시고
참 목자로 성도들을 잘 인도하시길 온 마음을 다해 축복드리며 진심으로 거듭 축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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