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계간문예 문학상 시상식 및 신년하례회

조은미시인 2020. 1. 11. 00:30

 

 

 

 

 

 

 

 

 

 

 

 

 

 

 

 

 

 

 

 

계간문예 문학상 시상식 및 신년하례회

 

조 은 미

 

1월 10일 오후3시 대학로 함춘회관 가천홀에서 250여분이 넘게 참석한 가운데 계간문예 문학상 시상식과 신년하례회가 열렸다.

오랜만에 뵙는 문단 어르신들의 덕담과 문우들의

정담으로 정겹고 화기애애한 가운데 이어진 문학시상식

축하 자리!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보낸다.

 

계간문예 행사는 늘 따뜻하고 이제 얼굴만 마주쳐도 반갑게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는 분들의 숫자가 늘어나는걸 보면 이제 나도 계간 식구로 제법 뿌리를 내리는 것 같다.

친정에 온 것처럼 편안하고 따뜻하다.

정종명 이사장님의 후덕 하신 인품, 차윤옥 주간의 소탈한 성품과 성실함이 주변에 사람을 편안하게 머물게하는 흡인력이 되는 것 같다.

늘 든든한 울타리에 감사하고 행복하다.

 

제 4회 삼봉문학상에 김복근 시조 시인,

제 5회 계간 문학상에 강외숙 시인,

정혜련 소설가, 제4회 송헌 문학상에 김문선 수필가, 계간 문예 작가상에 정이윤 시인, 채인숙 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심으로 거듭 축하를 드리며 앞으로 더 횔기찬 작품 활동 하실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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