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 감당할 복음 전파의 사명
묵상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들에게 귀신 쫒는 권능과 질병과 아픔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며 하늘 나라가 가까웠음을 전파하라고 세상에 보내십니다. 거저 받은 은혜를 거저 주라고 말씀하시며 주머니에 금과 은을 지니지 말고 떠나라. 어느 집을 가더라도 평안을 빌라. 그러나 누구든지 너희를 환영하지 않거나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그 집을 떠나라.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가 그 도시보다 차라리 견디기 쉬우리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각자 사명에 따라 알맞는 달란트를 주셔서 세상에 보내십니다. 얼마를 받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 받은 만큼 최선을 다해 주님을 위해 사용하는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는 내게 주신 달란트를 나만 위해 쓰며 땅속에 묻어두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만 고민하다 이 세상을 떠난다면 얼마나 무익하고 세상에 밥만 축내다 가는 허무한 인생이 될까 생각해봅니다. 썩어질 세상 것들을 위해 내 영혼을 소진하다 배설물같은 인생을 살다가면 심판 날에 하나님께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책망 받을 것 입니다.
은과 금을 지니지 않아도 주를 위해 일할 때 모든 필요를 공급해 주시는 분입니다.
씨를 뿌리는 것은 우리지만 거두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연약하고 시들어가는 영혼, 하나님을 모르는 영혼을 위해 특별히 애통하는 마음을 가지고 내가 만난 하나님을 힘껏 전하고 싶습니다.
열두 제자에게 주셨던 그 치유의 능력을 내게도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때로 아픔을 호소하며 중보기도 요청하는 하는 영혼들에게 진정 안타까움으로 기도하며 내게 치유의 은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며 저를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증거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기도
하나님 언제나 저희를 빈 손으로 보내지 않으시고 각자 형편에 맞게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을 감사합니다.
주신 달란트를 땅에 묻어두는 어리석은 종이 되지 않게 하시고 나누어 남기는 칭찬 받는 종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저의 부족함을 감추시고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늘 주님께서 주시는 자신감으로 세상을 정복하며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생명 안에 거하며 넘치는 기쁨을 전합니다.
이 글을 받고 기쁨으로 환영하는 이들에게 주님의 복을 더하시길 !
그리하여 오늘도 행복 에너지가 솟아 넘치게 하소서. 늘 세상을 이기는 자로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님을 더 사랑하고 작은 자를 영접한 상급 (0) | 2021.02.06 |
---|---|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담대함의 비결입니다 (0) | 2021.02.05 |
예수님의 긍휼 사역과 상반된 반응 (0) | 2021.02.03 |
예수님이 베푸신 구원의 새 역사 (0) | 2021.02.02 |
죄인을 위해 오신 죄 용서의 주권자 (0) | 2021.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