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담대함의  비결입니다

조은미시인 2021. 2. 5. 07:28

2/5 마태복음 10:16~33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담대함의  비결입니다

묵상
코로나 블루가 장기화되면서 우리 모두의 인내심에도 한계치를 찍는 것 같다.
극도의 불안과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정상적인 보통 사람들도 스트레스가 쌓여 일상 생활에서 점점 기쁨을 잃어가는 정신적인 공황상태가 지속됨을 경험한다.

이러한 위기 상황 속에 이 위기가 기회가 되어 어느 때보다 더 활기차고 기쁨을 누리는 은혜를 감사하며 오늘도 기대감으로 말씀 앞에 앉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요즘 거울을 보면 얼굴이 환해져 빛이 나는 것 같고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에게서 어딘가 젊어지고 달라졌다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말씀과 함께 하는 이 변화의 비결을 전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린다.

오늘 본문은  선교지로 제자들을 보내며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 처럼 순결하라.사람들이 너희를 법정에 넘길찌라도 하나님께서  할 말을 넣어 주실 것이니 두려워 말고  몸과 영혼을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고 말씀하신다.
보잘것 없는 참새도  하나님 뜻이 아니면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데 하물며 귀하게 여기시는 너희를 지키시지 않겠느냐?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주님도 하나님 앞에서 그를 시인한다고 약속하신다.

오 하나님 만물의 주인이신 아버지께서 저의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되어 주시는데 제가 두려울 것이 무엇일까요?
코로나도 우리의 밥 임을 선포합니다.
담대하게 하시고 힘 주시며 능력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넘치는 에너지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하나님 되심과  제 아버지 되심을 찬양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
하나님 저를 자녀로 불러 주시고 아침마다 당신의 비밀스러운 축복의 선물을 한아름씩 안겨주시고 새로운 하루를 열게 하시며 이 땅에서 날마다 천국을 경험하며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둠 속에서 빛을 발견하게 하시고 날마다 더 가까이 불러주시고 사랑을 확증해주시는 하나님 거저 받은 이 은혜를 거저 나누게 하시고  서로 사랑의 끈으로 연결되게 하시니  또한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글을 받는 모든 이들에게 동일한 은혜로 축복해주실 것을 믿사오며 행복 전도사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기쁨이 귀에 걸리는 이 아침 하나님  날마다 더 사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당신과 동행하는 빛의 날이 되게하시고 저의 입술이 만나는 이 마다 기쁨과 소망을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