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의로운 행실에 따르는 주님의 합당한 보상

조은미시인 2021. 7. 27. 09:56

7/27시편 18:20~30
의로운 행실에 따르는 주님의 합당한 보상

묵상
나이가 들어 가니 well dying에 대해 자연스럽게 마음이 머물고 어떻게 사는 것이 생의 마지막 까지 품위를 잃지 않고 자존감을 지키며 아름답고 행복게 삶을 마무리 히는 것일까 생각해보게 된다.

결과는 과정의 열매이기에 매 순간 순간
카르페디엠과 메멘토모리의 삶을 살아가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다.

늘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는지?

주변에 크리스챤의 향기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어디서나 화해자로 살았는지?

내 욕심으로 남의 유익에 손해를 입히거나 너무 인색하게 굴어 마음을 아프게 한적은 없었는지?

자연적인 병로 현상에 너무 집착하며 삶의 여유를 잃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 본다.

오늘 다윗은 하나님의 명하신 길을 지키며 살아온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의로움에 보응해주셨다고 감사함으로 찬양을 드린다.
하나님 외에 든든한 바위같은 이가 누구이겠는가?
하나님께 피하는 자에게는 방패가 되어주신다고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다.

어떤 경우건 하나님께서는 선하시고 완전하시며 최선의 것으로 나를 채우시기를 원하는 분 임을 신뢰하며 그 분의 계획 안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리라.

주님 앞에 섰을 때 잘 했다 칭찬 받는 종이 되기 위해 더욱 자신에게 엄격한 잣대로 세상에 빛과 소금으로 서기를 기도한다

기도
하나님 우리의 행위대로 보응 하시는 하나님임을 믿습니다.
날마다 말씀의 거울 앞에 비춰보며 어두운 죄의 그림자를 지워가게 하소서.
세밀한 필요에 귀를 기울이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 !
늘 저의 방패가 되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세상에 주님의 빛으로 서게 하시고 주님께로 인도하는 열린 문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추신: 삼복 더위에 모두 평안 하신지요?
당분간 컨디션 조절 기간이 필요한 듯 히여 잠깐 묵상 전달하는 것은 쉬도록 하겠습니다.
늘 하나님의 사랑 안에 머무시는 날들 되시길 그간의 동행에 감사드립니다.
늘 강건하시고 건강 유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