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자작시
다리미 / 조 은 미 불꽃같은 열정으로누군가를 기다리며 그리움 키워간다 하마 제 몸 키운 바람이 다녀간 뒤머물렀던 자리마다알알이 영그는 씨방 칼 주름 사랑의 흔적말끔히 밀어버린다.
다리미 / 조 은 미
불꽃같은 열정으로
누군가를 기다리며
그리움 키워간다
하마 제 몸 키운 바람이 다녀간 뒤
머물렀던 자리마다
알알이 영그는 씨방
칼 주름 사랑의 흔적
말끔히 밀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