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월 이무천 구구절절 사랑해야 할 구월이 오면 내 인생 왕창 걸고 그대와 추억으로 저 앞 바다 은 비단 금 비단 수놓자 사랑 때문에 산 사랑 때문에 살 운명에게 해변가 꼬부랑길 배롱나무 환한 웃음 꽃 한 자락 받쳐 비록 백일 너 닮은 내 운명 보듬고 시월이 되면 모든 게 시들시들해 날.. 좋은시,좋은글 ,스크랩 2012.12.16
[스크랩] 노인이 되어도 이런 사람은 되지 마세요 노인이 되어도 이런 사람은 되지마세요 만나고,일하고,움직이고, 더 배우고,끝까지 움켜쥐고 계세요 1. Nobody to call on and to meet me! "나를 만나러 올 사람도 없고 또 나를 만나고자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참으로 외로운 사람입니다. 친한 친구를 적어도 두사람은 만들어 두세요! 2, Nobody to .. 좋은시,좋은글 ,스크랩 2012.12.16
[스크랩] 늘 그리워지는 한 사람... *(늘 그리워지는 한 사람)* 한 세상 살면서 누굴 사랑한다는 건 찢어진 가슴에 울음을 쏟아넣고 날마다 한땀 한땀 꿰매는 기다림이다 음악을 듣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까무룩 잠이 드는 거지 그것도 너랑 나는 네게 그런 사람이고 싶었어 네가 가진 많은것두 나 하나를 빼고 나.. 좋은시,좋은글 ,스크랩 2012.12.13
[스크랩]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싶은 그룹홈 아이들 출처[희망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싶은 그룹홈 아이들 선택된이미지 2012.11.29~2012.12.29 2,296,733원 / 50,000,000(원) 4%달성 기부하기 아동모금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싶은 그... 한국아동그룹홈의 제안 대문 밖에서부터 왁자지껄한 .. 좋은시,좋은글 ,스크랩 2012.12.13
<감동글>미 백악관 정책 차관보 강영우 박사의 아내 석은옥씨의 고백 [감동 글]미 백악관 정책 차관보 강영우 박사의 아내 석은옥씨의 고백 한국 최초 시각장애인 박사이자, 미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 차관보 강영우 박사. 그의 뒤에는 한평생 그의 지팡이가 되어준 아내 석은옥씨의 헌신적인 사랑이 있있었다.석은옥씨가 직접 말하는 감동 인생.“최.. 좋은시,좋은글 ,스크랩 2012.12.13
[스크랩]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 삶에 대한 가치관들이 우뚝서 있는 나날들에도 때로는 흔들릴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픈 깊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맑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완.. 좋은시,좋은글 ,스크랩 2012.12.07
[스크랩]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 하루에도 몇 번씩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강물처럼 잔잔한 바람처럼 싱그러운 모습으로 상큼한 아침의 향기 같은 사람 한잔의 갈색 커피 같은 사람 아름다운 향기로 시들지 않는 꽃과 같은 사람 하루에도 몇 번씩 내 마음이 그 사람을 따라 나섭니.. 좋은시,좋은글 ,스크랩 2012.12.07
[스크랩] .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립다. 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립다 詩 이 외수 서늘한 기운에 옷깃을 여미며 고즈넉한 찻집에 앉아 화려하지 않은 코스모스 처럼 풋풋한 가을 향기가 어울리는 그런 사람이 그립다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차 한 잔을 마주하며 말없이 눈빛만 바라보아도 행복의 미소가 절로 샘솟는 사람 가을날 .. 좋은시,좋은글 ,스크랩 2012.11.30
[스크랩] 그리운, 너무 그리운 그대입니다 / 金眞學 ▣그리운, 너무 그리운 그대입니다▣ 詩:金眞學 내 그리움의 끝에는 늘 그대가 있습니다. 이른 아침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그대입니다. 가까이 있어 행복한 날보다 멀리 있어 그리운 날이 더 많아 가슴 한편을 늘 아픔으로 물들게 하는 그대입니다. 밥을 먹다가도 불현듯 생각나.. 좋은시,좋은글 ,스크랩 2012.11.28
[스크랩] 괜찮아요, 이젠 괜찮아요, 이젠 逍遙 빈우영 보내고 그리 떠나보내고 많은 밤 홀로 남아 술잔 세던 날은 어제 멍한 눈빛으로 앉아있던 것도 어제 우두커니 서서 비에 젖던 것도 어제 괜찮아요, 이젠 그게 사랑이었고 그게 사랑이었기에 누구를 못 만나 미친 듯 흘러 보낸 세월 아니었으니 그대 하나 못 잊.. 좋은시,좋은글 ,스크랩 201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