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자락에서
조 은 미
때 늦게 피어 고운 자태를 지키고 있는 코스모스와 아직 남아 가을을 달고 있는 단풍잎에 취하며 만추의 가을빛을 가슴에 담는다.
오랜만에 만난 벗들과 따스함을 나누며 서로 있음에 감사한다.
하나님 주신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사랑하며 사는 것은 얼마나 축복인지!
사랑할 수 있을 때 더 많이 사랑하며 살아야지
오늘도 사랑할 것이 많음에 감사한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조 은 미
때 늦게 피어 고운 자태를 지키고 있는 코스모스와 아직 남아 가을을 달고 있는 단풍잎에 취하며 만추의 가을빛을 가슴에 담는다.
오랜만에 만난 벗들과 따스함을 나누며 서로 있음에 감사한다.
하나님 주신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사랑하며 사는 것은 얼마나 축복인지!
사랑할 수 있을 때 더 많이 사랑하며 살아야지
오늘도 사랑할 것이 많음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