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오후 2시 국립한글박물관 강당에세 음악분수 시집으로 한국문학비평가협회에서 수여하는 시부분 작가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유수의 비평가들이 모인 협회에서 받는 큰 상이라 더 기쁘고 그간의 노고를 보상빋는 기쁨을 누린다.
상이란 받아서 행복하기도 하지만 상의 이름이 얹히는 무게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되고 자신을 돌아보며 다시 한 번 성찰해보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부족한 작품을 선해주시고 격려해주신 김봉군.류재엽.임영천,이선 평론가님께 감사를 드리고 먼길 마다 않고 축하해주러 와주셨던 여러 문우님께도 감사함을 전한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상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더욱 정진 할것을 다짐해본다.
'자작 수필,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은 내꺼 (0) | 2019.12.28 |
---|---|
상식이 주인이 되는 세상을 꿈꾸며 (0) | 2019.12.27 |
영화 윤희에게를 보고 와서 (0) | 2019.12.12 |
나를 위한 선물 (0) | 2019.12.11 |
혼자여서 감사한 하루 (0) | 2019.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