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소리
조 은 미
드디어 자유 우파에서 국민의 염원인 단일 후보를 향한 서광이 보이는 듯 합니다
우리가 침묵할 때 이런 분들의 피를 토하는 투쟁으로 기울어져가는 운동장이 다시 세워져가는 희망을 봅니다
정신 차리고 우리의 소중한 한 표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기 위해 힘을 보태야하겠다는 각오를 다집니다
몸으로 함께 동참 못하는 용기 없음이 정말 미안해지는 아침입니다
오늘은 후원금이라도 조금 동참해야겠다 마음먹습니다
세상이 바뀌는 날 아무것도 않하고 있은 자신이 많이 미안하고 부끄러울것 같습니다
어부지리로 올라타는 자유의 편안함에 대한 당연히 지불해야할 이 땅의 국민으로서 최소한 양심의 표시라는 생각이 드네요
나라가 사느냐 죽느냐 하는 기로에 서 있을 때 나는 어디 있었는가?
동시대를 살아가는 자칭 지식인으로 양심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보고 싶은 마음에 후원금 약간 이체하고 나니 그래도 마음이 가볍네요
참으로 우파의 자유민주주의가 승리하여 이땅에 공의가 다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혹 저와 같은 마음이 드시는 분은 필요할까 싶어 계좌번호 올려봅니다.
전광훈 목사님 활동하시는 유투브에 떠 있는 계좌입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 공유합니다.
농협 351 0280 6275 23
사랑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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