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3일 묵안리 우리집을 찾으신 문우님들과 즐거웠던 한 때를 추억하며 따뜻한 마음이 됩니다.
갓 뽑은 무우생채,배추쌈, 호박 새우젓 볶음, 두부졸임,콩나물무침.고추지,열무김치,푸짐한 돼지 삼겹살 구이까지
즉석에서 여자들 넷이 만들어낸 성찬!
모두 맛있다고 잘 드셔 주셔서 행복했어요.
하기야 맛있다는 말 않하면 집에 못갈 살벌한 분위기 ㅋㅋㅋㅋㅋ!
즐거웠던 한 때 사진으로 보니 그새 그립네요.
먼길까자 와주신 문우님들 고맙고 감사해요.
서로 사랑한다는 건 참 살맛 나는 따뜻함이고 행복이네요.
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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