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권 5호를 기록하는 계간 시원을 받아든다.
김송배 전 문협 부이사장님께서 발행겸 편집인으로 펜클럽 부이사장님이셨던 전 동명대 정순영 총장님께서 주간을 맡으시고 그외 손해일 펜클럽 이사장님을 비롯해 정성수 문협 시분과 회장님,임병호 펜클럽 부이사장님 , 허형만 시인님 등 이름만 대면 다 아실 문단의 대 선배님들께서 편집위원으로 포진해 계시는 참 괜찮은 계간지에 내 작품도 한몫 거드는 경사를 자축하며 축하받고 싶어 진다.
계간 시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문단사에 소중하게 기억되는 잡지로 우뚝 서기를 소망한다. 문인들의 진정한 사랑을 받는 품위있는 계간지가 되기를 염원해보며 2017년 여름호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