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철 새 철새 - 글, 황대익 - 철새처럼 날아온 세상 누가 기다려줬길래 여기까지 왔나? 삶을 다 바쳐 사랑을 배우기도 했지만 아직도 마냥 서투른 날개... 가을은 깊고 저물어 가는 하늘에 굶주린 바람은 왜 이리 차갑기만 한가? 갈대 숲 억센 바람은 멈추지 않고 떠나는 자리에 돌아오는 삶은 강물.. 카테고리 없음 2012.11.13
감사가 넘치는 아침 감사가 넘치는 아침 조은미 이웃블로그에 방문하니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 어쩜 그렇게 예술적으로 꾸몄을까? 다들 마이다스의 손을 가진 것 같다. 친절한 벗님 복사해다 쓰는거라고 개인 교습 까지! 우~~~~! 이런 친절 !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이렇게 따뜻한 세상! 아직도 살만하고 오늘도.. 나의 이야기 2012.11.12
소망의 닻 소망의 닻 (창세기 19:17-29) 조은미 소돔과 고모라의 패역함이여 불 심판의 사무친 분노여 아브라함의 간절한 소망 들어 응답하신 하나님 감사가 넘치나이다. 우리의 연약한 모습 아시고 스스로 기준을 낮추시는 자비 무너지는 멸망의 성 작은 성읍 피할 길 주시는 주 앞으로 가야하는 숙.. 성시 2012.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