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일산 국제 꽃 박람회

조은미시인 2019. 5. 4. 05:11

 

 

 

 

 

 

 

 

 

 

 

 

 

 

 

 

 

 

 

 

창조의 신비여 아름다움이여!

그 자체만도 아름다운 꽃과 사람의 기술이 조화를 이루니 넋을 잃을만큼 황홀하고 아름답고 신비스럽기까지 하다.

사랑스럽지 않은 꽃이 없다.

아름다움과 향기에 취한 날

행복함이 가슴 바닥부터 용솟음친다.

온갖 잡다한 시름을 내려놓는 힐링의 시간 이었다.

이리 예쁘게 가꾸어 내느라 얼마나 수고와 땀을 흘렸을까?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능력은 참으로 대단하고 놀랍다.

어떤 것도 공짜로 얻어지는 결과는 없으리라.!

나의 남은 날들도 이렇게 아름다운 꽃길만 걷게 되도록

다시 나를 다잡으며 부단히 나를 아름답게

가꾸어 가도록 노력해야겠다 다짐한다.

늘 넉넉하고 여유롭고 긍정적이고 남을 배려하면서

날마다 내게서 좋은 꽃 향기가 풍겨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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