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속삭임
조 은 미
제멋대로 자란 머리에 관심이 가는 걸 보니 어느새 외출중이던 생기가 돌아왔는가보다.
오랜만에 머리도 자르고 퍼머를 하고 나니 기분도 새로워진다.
맛나게 점심도 먹고
달콤하고 상큼한 페파민트 아이스크림도 한입!!!
아 이맛!!!
함께 옆을 지켜주는 벗이 있어
더 행복하다.
마음이 따사로운 날
봄이 성큼 더 가까이 닥아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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