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봄의 속삭임

조은미시인 2018. 3. 23. 23:36

 

 

 

 

 

봄의 속삭임

조 은 미

 

제멋대로 자란 머리에 관심이 가는 걸 보니 어느새 외출중이던 생기가 돌아왔는가보다.

 

오랜만에 머리도 자르고 퍼머를 하고 나니 기분도 새로워진다.

맛나게 점심도 먹고

달콤하고 상큼한 페파민트 아이스크림도 한입!!!

아 이맛!!!

 

함께 옆을 지켜주는 벗이 있어

더 행복하다.

마음이 따사로운 날

봄이 성큼 더 가까이 닥아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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