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 시편 9:1~10 지존하신 하나님은 정의로운 심판주 묵상 매일 말씀 앞에 서서 묵상하고 묵상을 나눌 때 얼마나 힘이 되고 행복한지! 아침 시간을 거의 2시간 이상 이 일에 쏟으면서 매일 보내드린 글을 읽으신 흔적을 확인하면 그렇게 기쁠 수가 없다. 카톡에 수많은 이름이 있지만 그래도 영적으로 교감을 나누고 아침 안부를 나누는 분들은 어느새 가족 같은 느낌이 들고 늘 이름을 클릭할 때마다 기도하는 마음이 되어 내 안에 산다. 사랑하는 마음은 내 삶의 에너지가 되고 내 에너지가 그 분들께 흘러나가 스며드는 것 같아 서로 윈윈하며 복된 아침을 열게 하심에 감사가 넘친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자발적으로 하는 일은 하나도 힘이 들지 않는다. 가끔 너무 시간을 많이 뺏기는 것 같아 며칠 쉬어보지만 어느새..